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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세미나 및 인천기독교 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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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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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예배당에 참여하는 예배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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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경인지회(회장 박정일 목사)는 지난 18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군선교 세미나 및 147회 인천기독교 포럼’을 개최했다.
박정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권용각 감독(경인지회 이사장)은 ‘군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민간 목회자와 군목이 수고 해야한다”며 “요즘같은 심각히 비도덕적인 병영문화를 깨고 군인들의 복음화에 교회가 앞장 서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곽선희 목사는 2부 기독교포럼에서 ‘복음의 능력과 재발견’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즘은 컴퓨터와 티비를 통해 설교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이러한 예배는 ‘교인이 하나님을 예배중에 직접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재생하는 컴퓨터는 성령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집중력을 떨어트리고 감동도 적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성령을 받은 예배를 통해서만 은혜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설교를 통해 ‘사랑하라’, ‘용서하라’와 예수님의 말씀을 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양철 감독(인천기독교포럼 대표)은 축도를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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