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감리교회(담임 김용학 목사)는 지난 2일 ‘교회창립 43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하여 하나님께서 교회에 내려주신 많은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선교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용학 목사는 ‘교회는 어떤 곳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법궤 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행할 모든 일을 알려주셨다”며 “교회는 바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우리가 그 곳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서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CTS경인방송 문화예술선교단의 특별찬송, 길현주 성도의 색소폰연주, 란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CTS문화예술찬양미니스트리는 전국의 교회들의 새생명축제나 창립기념예배 등을 기획하여 시행하거나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교회의 문화 선교에 힘쓰고 있다. 이를 의뢰하고 싶은 목회자는 CTS경인방송문화예술미니스트리 예술단감독 정이삭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