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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ㆍ하늘꿈교회, 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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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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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이사장 윤용상, 이하 GUMA)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은 지난 8일 하늘꿈교회(담임목사 신용대)에서 GUMA 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을 갖고 교회와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임원 및 회원과 하늘꿈교회 부교역자와 장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신용대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UMA 윤용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른이 사라지고 가족해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교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봉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와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문화인과 탈북민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펼쳐 나가는 일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은 “청소년 단체를 30여년 해 오면서 학교 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에 우리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음에 안타까웠다”며 “이번 GUMA 행복가족봉사단 개소식을 통해 지역의 교회들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의 학교와 학부모들과 연대해 교회 부흥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지역별로 교회를 선정, 행복가족봉사단을 결성하여 사회봉사와 사랑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청소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글로벌연합선교회는 지난 2008년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사단법인으로 정식승인을 받은 가운데, 지역사회의 주요현안 관련 글로벌포럼 개최 및 취약계층의 정서안정을 위한 인천승마힐링센터 개소, 건전문화 저변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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