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서인천순복음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임직식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기성)는 지난 달 29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김기성 목사 성역 30주년 축하 및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직식과 청라축복성회를 갖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기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두 배에 채우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해 실망한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하자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할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아 두 배에 채우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장로를 비롯해 오늘 임직을 받는 교회의 일꾼들은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나기에 항상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유신 목사(인천지방회 회장, 순복음중앙교회)의 집례로 열린 2부 임직식에서는 임규철 안수집사의 장로장립식을 비롯해 5명의 집사안수식, 7명의 권사취임식, 15명의 서리집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한편 서인천순복음교회는 지난 2003년 3월 서구 가정동에서 창립한 이후 2009년 7월에 심곡동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2012년 12월에 청라 새성전 입당예배를 갖는 등 계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