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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목사를 강사로 하여 제 76차 기독교평신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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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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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김진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 76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열었다.

김필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에서 김진두 목사는 ‘웨슬리의 회심’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진정한 회심은 자신을 성화하여 주님만을 위해 살기로 각오할 때 나온다”며 “거룩한 삶의 목표를 갖고 회심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크리스천은 세상과 구별이 되어야하는데 예수님을 닮고 성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교회를 개혁하고, 민족을 성화하고 민족을 개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보환 목사(기독교평신도포럼 부이사장, 영광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얼마 전 우간다에있는 한 가난한 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사탕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을 받고 기뻐하며 만족 해 하는 걸 봤다”며 “이 모습을 보고 자족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고, 아집, 욕심, 고유 성품이 성화되어 온유, 겸손, 자족함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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