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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사도행전강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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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혜정 청년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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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는 지난 7일 사도행전강해가 있었다. 신용대목사는 강연을 통해 바울의 고별설교에 초점을 맞추어 바울이 이해하고 있는 교회와 그 은혜에 대해 전했다.

이날 본문인 사도행전 20장 25절부터 38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바울의 교회론에 대해 교인들에게 설명하였다. 신용대 목사는 "교회는 자연히 주님의 몸이 되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 그만큼 책임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삼가라'는 헬라어 '프로세코'는 무엇에 대하여 주위를 집중하라. 전력하라. 관심을 가져라'는 의미이며 즉, 자신의 신앙적인 삶과 양떼들의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목회자도 집중하고 평신도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고 교회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어서 교회가 경계할 것에 대해 언급하며 교회 밖에서 일어나는 이단사상과 교회 안에서의 분쟁에 대해 설명했다. 신 목사는 "교회는 늘 경계하면서 스스로를 조심하고, 내가 진실로 예수님 안에 믿음으로 잘 세워나가고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바울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면서 조심할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고 있다." 라고 전하였다.

그리고 바울이 가르쳐준 순전한 신앙과 교훈을 본받는 것이 교회의 힘임을 강조하며 신용대 목사는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요, 바른 삶을 살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처음 사랑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라고 전하며 교회가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바울의 교회론을 들어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영적지도자인 바울의 모범이 되는 삶과 은혜를 나누며, 말씀을 듣는 교인들이 하나님과 은혜의 말씀에 맡기고 그를 본받고 의지하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결단하도록 독려했다.

하늘꿈교회 교인들은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보여준 바울의 목회자로서의 진실한 모습과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말씀을 통해 깊이있게 보고 직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신용대 목사는 "바울과 같이 목회자로서의 자세와 목회철학을 바로 세우고 자신이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을 잘 인도하고 주 앞에 서는 날 주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이로인해 자신 또한 감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말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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