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새에덴교회, 정전 62주년 기념 보은예배 열어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는 지난 26일 새에덴교회에서 ‘한국전 정전 62주년 기념 유엔 참전용사 초청 보은예배’를 개최하고 지난 아픔을 통해 더 성장하여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다.

 

소강석 목사는 1부 예배에서 ‘잊지 않겠습니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러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지난날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며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굽에서의 고난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도 6·25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역사의 수치를 기억해야 미래의 희망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고난의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통해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이뤄나갈 수 있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크리스천들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 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