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교회(김성한 목사 시무)는 지난 달 26일 초원교회에서 임종득 사단장(17보병사단)을 초청하여 청년들에게 간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보라 자매(청년부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임종득 사단장은 “제가 살아온 모든 일 가운데, 힘들거나 괴롭거나 할 때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셨다”며 “이렇게 받은 은혜를 통해 병사들을 전도하고, 남선교회연합회와 협력하여 이 땅의 국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사단장과 청년들과의 간담회가 열려 청년들과 사단장간에 삶의 나눔시간이 있었다.

한편 초원교회는 청라지역에 복음을 전파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교인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천국을 맛보며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세상 속에서 살아나 갈 수 있게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