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

- 복된교회 축구선교회, 지역사회에 사랑실천 다짐

복된교회 복된축구선교회(회장 유영군 집사)는 지난 1일 복된교회 3층 세미나실에서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신년도에 교인의 교제를 비롯하여 지역 사회 섬김과 사랑 실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유영근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류우열 목사는 “하나님을 위한 동기로 축구선교회 활동을 하게 되면 힘들지 않고, 열심히 협력하고 참여하게 된다”며 “이건 힘들다, 시간이 없다 등의 핑계를 대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자리임을 생각하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영군 집사는 인사말에서 “올 한해에도 하나님께서 약한 저희들을 사용하사 지역사회에 따듯한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복된축구선교회는 △ 대표단장 김진수 장로, △ 명예단장 윤용순 장로, △ 회장 유영근 집사, △ 부회장 박종필 집사, △ 고문 곽인학 집사, 이칠성 안수집사, △ 감독 이시영 집사, △ 사무국장 박상화 집사, △ 서기 문기훈 집사, △ 회계 김대훈 집사 로 구성돼 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