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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하는 복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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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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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하는 복있는 사람들’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초중고 찬양제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필문 장로)는 지난 7일 만석교회에서 ‘제 12회 교회학교 중부연회 초중고 찬양제’를 개최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렸다.

 

준비위원장 이관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은 ‘복이 있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닭의 소리는 희망의 소리, 시냇물 소리는 생명을 움트리게 하는 소리 등 소리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는데 찬양의 소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소리이다”며 “이번 찬양제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속의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찬양하는 사람들이 바로 복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박명홍 목사는 격려사에서 “초대교회와 신약시대의 사람들처럼 찬양으로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찬양 중에 약한 자가 강해지고, 기쁜 자가 더 기뻐지며 슬픈 자가 위로 받길 바란다”며 “이 시간이 학생들이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김필문 장로는 대회사에서 “찬양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된 것은 큰 은혜요, 감사이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개혁의 바람이 불어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찬양제에서 내리교회가 대상을 수여받았으며, 독창부문에서 ▲ (미산교회 김예영), 중창/워십 부문에서 ▲ (삼산교회 중고등부 중창팀), 합창부문에서 ▲ (부평교회 이수빈외 17명)이 금상을 받았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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