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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보금자리”후원 위한 부천온누리교회 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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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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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서해원)는 농어촌 및 지방에 거주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등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해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보금자리”에 입주한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 교회인근 공원에서 총여선교회주최로 사랑의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온누리교회 서해원 담임목사는 “매년 교회가 바자회를 개최하였는데, 올해는 특별히 소아암환아들과 ‘사랑의보금자리’쉼터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비롯해서 전교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큰 성과를 얻어 다행이며, 물질적인 후원보다 기도후원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어 매일저녁 9시에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환아들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천일동안 작정하여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바자회행사에 이어 온누리교회는 18일 저녁예배시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가 참석하여 ‘사랑의보금자리’쉼터 운영에 대한 설명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 가운데 자선바자회와는 별도로 쉼터에 필요한 물품과 정수기 구입을 위해 교인들이 작정한 특별헌금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사랑의보금자리’쉼터 후원결연식도 함께 전개하였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는 현재 방2개인 13평짜리 장기쉼터 2채에는 전주와 장흥에서 올라온 환아와 가족이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고 방3개인 22평짜리 단기쉼터에는 현재 속초와 울산 및 제주지역에서 올라온 환아와 보호자가 머물고 있으며, 추가로 13평빌라 9채를 리모델링하여 쉼터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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