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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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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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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집을 고치거나 편의시설이 필요한 인천지역 장애인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20% 이내 저소득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정된 가정은 문턱제거와 안전대 및 음성유도 시스템 설치 등의 지원을 받는다. 문의: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팀(032-87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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