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우쿨렐레 동아리 ‘무한도전’은 이번 11월 21일(금) 오후 5시 연수구문화의 집 아트플러그(이마트 동춘점 옆)에서 제 4회 우쿨렐레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수구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진행 될 예정이며, 트로트,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쿨렐레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오카리나 찬조공연, 행운권 추첨 경품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쿨렐레 동아리 ‘무한도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우쿨렐레 악기 교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우르는 ‘소통의 장’ 마련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우쿨렐레 동아리 ‘무한도전’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으로 2011년 우쿨렐레 교실 ‘하쿠나마타타’를 시작으로 2012년 ‘무한도전’ 동아리 결성, 2013년에는 비영리 단체 설립, 2014년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