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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 발전과 소통 위한 헌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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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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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다문화 복지정책위, 신광열 회장
청소년리더십 교육 통해 국제적 인재 양성

국제사회(다문화)복지정책위원회 신광열 회장은 지난달 23일 금년에 바닷가 한번 도 가보지 못한 다문화 자녀들과 그 부모님들 약 22개 다문화가정을 이끌고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학암포 바닷가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에 태안에 있는 독립운동가 33인에 한분 고 이종일 선생 생가와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신 회장은“부와 지식인으로서 그 명예를 버려가며 숭고하게 목숨을 걸고 위대하게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고 이종일 선생을 기억해야 한다”며“부모님들과 자녀들에게 여러분도 언젠가는 우리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제사회복지(다문화)정책위원회(회장 신광열, icfw www.icfw.co.kr) 는 국내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여성, 이주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등, 다문화구성원들에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다문화사회발전과 다문화사회로 가는 안정적 정책을 위하여 정부, 각국주한대사관, 관련기관과 소통하는 창구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신 회장은 다문화신문발행, icfw 국제회의, 최고 대사상 수여식, 국제다문화여성선발대회, kbs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고정게스트(3년), 세계이민자 날 행사, 고등학교/대학생들의 국제사회 leadership교육 등 우리나라의 다문화사회발전에 노력해 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국인은 대강 약 170만명 정도가 살고 있으며 그 중 약 100만은 노동과 취업직장에서 30만은 결혼이민자, 9만 명의 외국유학생, 20만 그 이상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들 그리고 약 20만의 18세 이하 다문화가정자녀들이 자라고 있다.
한편 신광열 회장은 kbs에서‘우리는 한국인입니다’ 프로그램으로 3년간 방송으로 우리나라의 다문사회정책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사회의 관련된 교육을 해왔고, 이번에도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21세기 리더십 제10차 교육을 9월 27일부터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위한 젊은이 포럼’을 준비하여 앞으로‘국제사회가 보는 나’라는 제목을 가지고 매달 1번씩 주말마다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급변하는 변화시대의 맞추어 학생들이 평소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국제사회실습교육과, 가정과 사회접목 교육으로 탁월한 인재를 자기 스스로 개발하고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그동안 icfw & ppcwc 아카데미를 통해서 교육받은 제자들이 3~4천여명 된다”며 “지난 13년 동안 그들이 이제 어떻게 변했는지 다들 한번 보고 싶어서 전체 모임회를 가졌으면 하는 희망 속에 빠른 시일 내에 홈커밍 데이 행사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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