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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여름나기 요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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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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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요리치료는 요리(Cooking)와 치료(Therapy)가 결합된 것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다뤄보는 조리과정을 통해 개개인의 정서․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부 관내 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60명이 참여한 이번 요리치료프로그램은 민은실 초빙 강사의 지도하에 하루 2회씩 총 5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 요리를 할 때 아이가 늘 함께 만들고 싶어 하지만 여러 여건 상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렇게 센터에 와서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니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아 해 기쁘다”고 말했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밖에도 여름방학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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