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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인천지역 요양병원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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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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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24일 뇌졸중, 치매 등 만성·노인성 질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전국의 718개 요양병원에 대한 2009년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09년 10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병원의 진료환경(의료인력 장비 시설)에 대한 23개 항목과 유치도뇨관(소변줄) 삽입·욕창 발생 등 진료내용에 대한 12개 항목으로 확대, 평가했다.

요양병원의 진료 환경과 내용을 모두 종합하여 5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 33기관, 2등급 137기관, 3등급 271기관, 4등급 212기관, 5등급 49기관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적으로는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1등급 기관이 분포했다.

심평원은 2010년 10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하는 3차 평가부터 그 결과가 좋지 못한 병원은 진료비 청구 시 일정 부분을 보상받지 못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요양병원 평가결과는 아래와 같다.

인천지역은 총 29개 요양기관 중 1등급 평가를 받은 요양기관은 1곳도 없었다. 특히 길의료재단의 동인천길요양병원도 1등급을 받지 못했다. 1개 기관은 등급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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