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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혜노인전문요양센터 은혜워십팀은 지난 9월 8일 인천광역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후 열린 2부 희망어울림 한마당에서 장기자랑을 하여 2등을 수상했다.
요양보호사, 회계, 위생원, 조리사 등으로 이루어진 요양원 내 동아리인 인천은혜노인전문요양센터 은혜워십팀은 이날 총 6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채춤을 추어 2등을 차지했다.
한편 워십팀은 이날 공연을 위해 2개월 전부터 근무를 마치고 밤늦게까지 부채춤을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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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뉴스

  작성일 2010.09.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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