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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거주 외국인들, 한식의 맛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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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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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음식 중 한식을 가장 선호하고, 한식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맛’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호음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6일(1차), 6월 22일부터 7월 22일(2차) 두 차례에 걸쳐 송도국제도시 내 유학생, 교사, 회사원, 연구원, 주부 등 196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외국인은 아시아국가 87명, 미주 55명, 유럽 46명, 기타 8명 등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외국인들의 한국 음식에 대한 선호도 및 외식산업 관련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파악해 향후 인천의 음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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