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복지 분류

맞춤형 복지로 국민행복시대 열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맞춤형 복지로 국민행복시대 열자”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유공자 표창 및 유 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

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제 16회 사회

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인천지역의 사회복지 활성화를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

시장을 비롯해,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정관계 인사 및

사회복지종사자,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생애주기별 맞춤

형 복지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4명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장상 28명, 인천광역시시의회

의장상 10명, 인천광역시교육감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장상 9명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58명이 표창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수혜자 발굴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 실천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며,“앞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는 지역사회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을지

원하고,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의 처우가 단계별로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이어진 2부에서는 ‘NICE TO Meet You정복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유정복 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과거와 현재, 꿈과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 시장이 대학시절 포장마차를 운영하

다가 단속됐던 사연이나, 유 시장의 저서인 ‘녹색연필’이 담고 있는 의미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전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

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

의 날」로 정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해 2009년 9월 7일

「제1회 사회복지의 날」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