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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철 교장 회갑 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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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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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철 장로(석정여고 교장) 회갑 감사예배 및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석정여자고등학교 비전 홀에서 열렸다.

안광현 목사(송월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감사예배에서 김검숙 전도사(송월교호)의 기도, 석정여고 중창부 여시엘의 특별찬양에 이어 박삼열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송월교회)는 ‘구원을 이루어 온 생애’라는 설교 제목으로 “신규철 장로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가운데에서 복음을 접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다”라며 “신규철 장로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인지함으로 구원지향적인 삶을 살았기에 오늘에 이러한 기쁜 날을 맞이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이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생애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라며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구원 지향적인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박삼열 목사의 축도 후 장제우 교감의 사회로 열린 2부 출판기념회에서 신규철 장로는 “인생의 황금기는 서른 살인 것 같다며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서른 살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두 번째 서른 살의 왕성한 기운에 힘입어 세 번째 서른 살까지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규철 장로는 ‘차 한 잔의 미학’, ‘혼자서 오르는 산길’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수필집은 ‘바람이 그리는 수채화’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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