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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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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개최

- 다가올 미래에는 만성질환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와 ICT 융합 증가 -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ICT·빅데이터 등 기술발전에 적극 대응하여 환자 맞춤·밀착형 의료체계를 논의하고자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25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가운데 “20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만성질환 위주로의 질병구조 변화, 의료기술의 발달 등 보건의료계를 둘러싼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의료계, 학계,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미래보건의료와 관련된 기술·서비스·정책 등 각 분야별 미래 예측과 대책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증가하는 만성질환, 수준 높은 보건의료에 대한 기대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응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전세계적으로 효과적인 만성질환 관리, 의료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의료-ICT 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에서 ICT 활용 분야에 대해 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가 이를 함께 발굴해 갈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의료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므로 이번 포럼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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