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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지역에서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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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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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지역에서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조동암 경제부시장, 시의원․동구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갖고 현안사업 현장 방문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13일 동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소통의 날에는 지난 5월 25일 취임한 조동암 경제부시장과 황인성, 유일용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동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시의회와 함께 각 지역별 현안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주민들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조동암 경제부시장과 시의원 등은 주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4구역의 향후 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과 동구지역 뉴스테이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 동구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부지,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을 방문했다.

 

조동암 경제부시장은 “동구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 관계자들과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안사업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각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고충 및 여론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도록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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