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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친구,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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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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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친구,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미래

‘소프트웨어’교육기부 주간 운영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6월 20일(월)부터 6월 24일(금)까지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했다.

 

교육기부 주간이란 매월 주제를 정해 사회 각 분야의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배우기 힘든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친밀한 경험을 통해 흥미와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 프린터를 망라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컴퓨터과학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키우고,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소프트웨어의 이로움을 깨닫게 됐다.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주간 주요 프로그램>

 

√ (삼성딜라이트) “나만의 블루투스 피아노 코딩하기” 태블릿 PC와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나만의 블루투스 피아노를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

√ (대디스랩) “D.LAB 소프트웨어 교실” SW 스타트업인 대디스랩의 창업 이야기를 듣고,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 SW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창업의 계기와 아이디어 창출 과정 공유를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관련 창업·창직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이준영 구글매니저, 최종원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SW 봉사단장),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 레오나르도 오르티즈(Leonardo Ortiz)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시민활동 최고 책임자 등이 이번 교육기부 주간 명사 인터뷰에 참여했다. 인터뷰 내용은 교육기부 포탈(www.teachforkorea.go.kr) 또는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볼 수 있다.

 

교육부는 “학생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최신 소프트웨어 관련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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