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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음악 통해 환우들의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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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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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음악 통해 환우들의 쾌유 기원

온누리종합병원, 크리스마스 & 송년음악회

 

온누리종합병원(원장 조영도)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2일 온누리종합병원 2층에서 온누리종합병원 환우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송년음악회를 갖고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

검단장로교회(담임 문경복 목사)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환우 및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근재 선교사(기독교TV 주님사랑해요 진행)의 사회로 1부 나눔과 교제, 2부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홍식 목사(생명나무교회, STN 기독교TV 본부장)의 기도에 이어 문경복 목사는 환영인사를통해 “1회 때도 성황을 이루었는데,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환우들이 치유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도 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2천년 전 희망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은총이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함께 하고, 오늘 음악회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음악회에서 세라임(부부 CCM 가수)의 감사의 노래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윤지 교수, 김재하 안수집사(검단장로교회)의 색소폰 연주, 조경애(찬양사역자), 사라(CCM 가수), 여울비(4인조 인디밴드) 등이 출연, 찬양을 통해 환우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콘서트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온누리병원과 검단장로교회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온누리병원은 환우들을 위한 콘서트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실천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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