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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근린공원 준공기념, 9월2일 음악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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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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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노인복지관은 다음달 2일 미추홀근린공원 준공기념 음악축제 ‘별이 빛나는 밤을 그대와 함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관과 근접해있는 미추홀 공원의 개장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노인복지관의 참여대상을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확대함으로써 노인여가사업에 대한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화축제를 진행함으로써 남구지역주민들이 예술을 통해 화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을 그대와 함께’ 음악축제는 승국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부채춤, 민요, 판굿과 B-boy댄스 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본 음악축제는 문화 활동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의 제공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의 관계형성을 통한 세대 간의 교류,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공연관람을 통해 한 여름 밤을 활기차게 보냄으로써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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