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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찾아나서는 우주와 별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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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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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찾아나서는 우주와 별의 신비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서사체험학습장 ‘2017 가족별바라기 캠프’ 실시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김동래)에서는 지난달 25일(화)~8월 5일(토)까지 3회에 걸쳐 ‘2017 가족별바라기 캠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인천관내 재학생 가족 30가족, 약 12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천체관측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과학적 동기를 유발하고, 가족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2017 가족별바라기 캠프’는 가상현실(VR)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미래의 교통수단인 전동휠을 체험하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실제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와 달을 관측하며, 가족대항 물총놀이, 360도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학생교육원 김동래 원장은 “야간에 하는 체험이므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며, 흔치 않은 가족여행의 기회를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 또한 가족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가상현실, 천체관측 등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늘 바빠서 놀아주지 않던 아빠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하며, 미래에 우주관련 직업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8월에 2기와 3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들은 우주과학에 관한 신기한 현상들을 접하게 되며, 가상현실, 전동휠 등 미래 기술들을 체험하게 된다.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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