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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통해 그리스도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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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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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복 감독)는 지난달 28일 인천여성센터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사회복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간수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복란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종복 회장(은혜감리교회)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복 받은 사람이라고 자부하며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며 “받은 복을 이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애처로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어야 한다”고 전한 후 성중경 목사(만수감리교회, 만수요양원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사업실적 보고,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내년도 사업계획 심의, 세입세출 심의 등 안건심의가 끝난 후 이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만찬을 통해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회장이 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사무총장은 회장단에서 새로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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