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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년도 중등임용교사 경쟁률 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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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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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인천지역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6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17개 교과에 148명을 뽑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169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명을 뽑는 미술교과의 경우엔 무려 202명이 지원, 1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중등교사 임용시험과 견줘 선발 인원과 교과는 줄어든 반면 인터넷 원서접수로 지원자는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은 11월8일 치러지며, 2·3차 시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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