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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절대 공감 가족극의 모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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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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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를 오는 7월 14일(토) 오후 2시, 5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 꿈 등 실생활을 다룬 어린이 절대 공감 아동극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수준 높은 음악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 솔직하고 변화무쌍한 무대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는 부모님의 이혼 이후 겁쟁이가 되어버린 열 살 민호와 텔레비전 짱 슬기 남매가 새로운 친구 뭉치를 사귀면서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극단 중 하나인 학전에서 제작해 12년째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 가족극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영숙 운영부장은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 꿈 등 실생활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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