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인천 경명초 예술동아리 2018 Dream Concert’ 콘서트가 경명초 행복드림 오케스트라, 경명 어머니 합창단, 학부모 기타 동아리와 푸른 꿈 합창단이 참여해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는 서구를 만들고자 이재현 서구청장은 게스트로 참여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축하곡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를 이끈 경명 행복드림 오케스트라, 푸른 꿈 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모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꿈을 키워나가는 예술문화 동아리로, 구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미약하지만 구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 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구를 문화의 도시, 문화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