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인천도시가스, 불우환자에 성금 전달

연합기독뉴스 작성
작성일 2009.11.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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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는 최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인천도시가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52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박대용 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치유가 가능하지만 경제력이 부족해 치료를 포기하는 저소득층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인천도시가스는 12년 동안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