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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단 요원 위촉식 및 양성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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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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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정희남 관장)에서는 노인복지시설의 인권실태를 파악하고 시설 내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모니터링단 요원 100명을 선발하여 2.26(화)~2.27(수) 14시 인천시사회복지회관 5층에서「노인복지시설 인원모니터링단 요원」위촉식 및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단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 특화사업으로 인천광역시 내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한 노인에 대한 존엄성 보장과 노인시설 내 인권침해 및 노인학대 예방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2019년 2월 모니터링요원 100명 위촉식 및 양성교육을 가지고 어르신을 위한 인권보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노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단 요원은 시설 내에서 이뤄지는 인권 및 학대에 대한 실태를 적극 모니터링 하고 노인인권 침해 의심사례 발견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통보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천 지역사회에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뿐 아니라 시설학대 없는 인천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은“인권모니터링단 사업은 인천 내 노인복지시설 입소한 노인들의 인권 실태 뿐만아니라 종사자들의 각 위험상황에 대해서 조사함으로 노인과 종사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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