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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 돌보는 가정 위한 열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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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햇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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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에서는 오는 5월 28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열린 특강 『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을 진행한다.

고령사회대응센터는 2017년에 개소한 기관으로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시기에 맞춰 노인세대를 연구하고, 생애설계의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예비 노인세대인 중장년을 위한 지원사업과 돌봄 종사자를 위한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에서 준비한 이번 특강에서는 1부, 치매환자의 가족이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치매환자의 감정변화를 이해하고, 가족 내에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나눈다. 이어 2부에서는 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로 치매 부모의 말과 행동에 대처하는 능력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 등 가족 모두가 어떠한 마음으로 돌봄을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치매와 관련한 인지훈련도구 전시 및 치매예방 게임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센터 방문, 전화,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돌봄종사자지원팀(032-715-7681~2)로 문의 가능하다.

 

박햇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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