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법인 인천은혜요양원(원장 정신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길파로 29번길 53 소재)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이 되었다.

인천은혜요양원은 지난 2006년 9월 5일 개원하여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시설로써 굳건히 자리 잡으며, 전문적인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이번 연도에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A등급 획득으로 장기요양기관으로서의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18년 전국의 장기요양기관(입소시설)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어르신의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그리고 급여제공결과 등 노인요양시설의 전반적인 운영을 평가하여, 상위 20% 범위에 속하여 최우수기관(A등급)이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평가 결과에서 상위 10%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가 부여되었다.

이렇듯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인천광역시 장기요양기관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기회로써 더 발전된 시설로써 나아가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종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