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은교회(담임 전명구 감독)에서 운영하는 인천서구푸드마켓 2호점(대표 전명구)는 지난 6월 10일 (주)밥상푸드 포미다이어트 정원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천서구푸드마켓 2호점 전명구 대표는 “(주)밥상푸드 포미다이터트에서 몇 년 동안 변함없이 큰 사랑을 베풀어 주고 있는 여러 가지 식품들이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특별히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귀한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정원철 대표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라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차상위 계층을 비롯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밥상푸드 포미다이어트 정원철 대표는 지난 2018년 1월 인천서구푸드마켓 2호점을 방문하여, 푸드마켓을 돌아보며 후원물품의 전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5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여 긴급지원대상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등 기부식품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밥상푸드 포미다이어트는 지난 2018년 첫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지금까지 4년간 8천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정기적으로 변함없이 꾸준히 후원해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구푸드마켓 2호점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제공함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주)밥상푸드 법인 설립한 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주)밥상푸드 포미다이어트는 경영진의 오랜 경험으로 축적되어 있는 전통방법으로 떡갈비를 중점으로 양념육 등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우리, 계절, 어린이, 건강밥상 등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안심하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우리만의 옛 맛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4년의 노하우로 집약하여 만든 여러 가지 건강 도시락으로 모두가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도시락 시리즈를 판매되고 있다.

 특별히 경영철학이 남다른 정원철 대표의 나눔의 실천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