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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및 9월 개교 예정학교 추진 상황 보고’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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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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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개발지역 학교신설과 기존지역 과밀학급·원거리 통학 해소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3월 7개 학교(유치원 포함), 9월 2개 학교를 개교할 예정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다.

금년 3월에 유치원 1개원(고잔유치원), 초등학교 1개(운남초), 중학교 2개(고잔중,계수중), 고등학교 3개(미추홀외고,고잔고,해송고) 등 모두 7개 학교가 개교예정이며 이중 운남초 및 계수중학교는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신설 7개 학교에 대해 시설공사 추진상황 및 기반 시설, 대중교통, 통학로 확보 등 전반적인 개교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지난 27일 이규진 기획관리국장 주재로 ‘2010년 3월 및 9월 개교 예정학교 추진 상황 보고’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본청 및 지역교육청 국·과장, 개교 예정학교 학교장,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개교 이전 시설공사 마무리, 학생통학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대책, 학교와 연계된 대중교통 확보 등 개교 준비사항 최종보고를 통해 차질 없는 개교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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