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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하나 되는 즐거운 영어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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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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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김규수)에서는 지난 4일 학익여자고등학교 예연관 강당에서 1,2학년 학생 100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영어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학익여고는 그동안 동북아 지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의 영어의 생활화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에 주체적으로 동참하고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그 같은 결과 대내외 각종 영어 경시대회는 물론 영어 연극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같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1회 영어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는데, 어느 때보다 그 열기는 뜨거웠고 학생과 교사가 즐겁게 하나 될 수 있었다.

총 50문제(50번째 골든벨 문제는 교장 선생님 출제)를 제시하고 최후 생존한 11명의 학생들을 영어 골든벨 승자로 결정하여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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