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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여고 ‘신규 및 기간제 교사 학교주인되기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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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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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범)는 지난 10일 ‘신규 및 기간제교사 대상 학교적응 연수(학교 주인되기)’를 실시했다. 신규교사 2명, 기간제 교사 8명, 영어회화 전문강사 3명, 인턴교사 2명 등 총 15명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아 학교에 대한 이해 및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지도 및 교과지도 전반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장 인사 및 학교소개로 시작된 이 연수는 교장, 교감, 교육경영기획부장, 교육계획평가부장이 강사가 되어 학교 현황 및 학교특색사업, 달라진 교육과정운영, 사교육없는 학교, 신나는 수업, 활기찬 학급경영, 교사의 복무 및 자세, 상담 및 생활지도 등을 주제로 좌담식으로 진행하여 새 학교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공동체로서의 한가족 되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영어회화 전문강사인 정혜진 교사는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학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하루 빨리 적응하여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계산여고는 앞으로도 신규 및 기간제교사, 행정 인턴교사가 보충될 때마다 연수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확대해 부장교사와 저경력교사의 1:1 멘토링을 통해 수업뿐만 아니라 학사, 인사 등에 대한 동료장학을 실시하여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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