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7일 유필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지영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장 등 내빈과 요양보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인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조기정착을 위해 수고한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우수 요양보호사에 대한 표창과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박정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양보호사들의 노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매년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