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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유아 학부모 대상 진학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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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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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0일, 24일 양일간 관내 사립유치원에 재원중인 장애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초등학교 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장애유아를 둔 학부모에게 2011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특수학교, 일반학교 특수학급 또는 일반학급 중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곳, 특히 특수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상담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에게 특수학교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경우 정신지체 학교인 인혜학교,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예림학교를 비롯하여 청각장애학교인 성동학교, 시각장애학교인 혜광학교, 지체장애학교인 은광학교가 있음을 안내하고 아이의 장애유형 및 장애 경중도, 통학거리 등에 따라 어떤 학교가 적합한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창의인성교육지원과 최영신 특수담당 장학사는 “장애 유아뿐 아니라 모든 부모에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기대감과 설레임, 불안함을 안게 한다. 이번 상담을 통해 진학문제로 고민하는 장애유아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한 진학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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