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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근형 교육감, 추석 연휴 폭우피해 복구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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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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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수업 지장없도록 지시, 이재민 수용 학교시설 활용 방안도 강조 -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추석 연휴 3일 동안 10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집중 호우에 따른 시설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연휴기간 내내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하여 재해상황반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비상근무 공무원들에게 ‘정상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를 입은 시민들이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철저히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중앙도서관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공무원에게 ‘피해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피해 학교에 대해 관계공무원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긴급 자체복구를 통해 정상수업과 학교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 편, 시교육청에서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갈산중(11명)과 가정여중(6명)에 수용하고 생활지원을 하며 적극적인 대민 지원 행정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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