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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 보금자리 3개소 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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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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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인천시는 금년에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3개소를 확충, 기존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저소득 한부모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은 주거지가 마땅하지 않은 어려운 모·부자 가족이 일정기간 공동으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자립을 준비하는 모·부자공동생활가정시설로서 남구 소재 2개소, 서구 소재 1개소이다. 남구소재 시설은 숭의동에 모자공동생활시설『빈첸시아의집』, 주안동에 부자공동생활시설『사베리오의집』으로 각각 20세대, 10세대가 정원이다. 서구소재 시설은 검암동에 모자공동생활시설『마리아의집』으로 20세대가 정원으로서 싱글맘 & 싱글대디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부자공동생활가정시설인『사베리오의집』의 설치로 인천에서 전국 최초 유일의 부자보호시설『아담채』와 함께 총 부자시설 3개소 중 2개소가 인천에 소재하게 되어 남다른 부자가정에 대한 인천시의 관심이 엿보인다. 인천시는 이들 시설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자재 구입비로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도 추경을 통해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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