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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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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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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민애)는 지난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동, 교사 지역사회관계자 등 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인천지역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해외빈곤아동의 생활과 빈곤실상이 담긴 영상을 학부모와 함께 시청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빈곤아동에게 보내는 나눔 실천 활동이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었으며, 르완다의 ‘자말’이라는 아동을 주인공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과 인천광역시 나근형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은 외교통상부 장관상 1명,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10명, 굿네이버스 회장상 3명,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상 43명, 인천광역시 시장상 3명,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2명,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상 5명 등 총 67명이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에게 도한 표창이 수여됐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민애 본부장은 “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전국의 아동들이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과 나눔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5개 지역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청, 경인교육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지역 128개 초·중·고등학교 1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전국규모는 3,039개 초·중·고등학교 211만 아동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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