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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중 언어 강사 통일안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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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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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지난 14일 다문화 이중 언어 강사를 대상으로 강화도 일원에서 안보체험연수를 진행했다. 다문화 이중 언어 강사는 인천시 학교에 배치되어 다문화가정 학생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지도하는한편 다문화 학생 외 재학 학생들 대상으로도 다문화 이해교육, 국제 이해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중 언어 강사들에게 남북한 대치 상황과 주변 강대국과의 국제정세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안보관을 갖게 하기 위해 체험을 통한 연수에 목적을 두었다.
연수에 참가한 이께다 와까꼬(일본출신, 인천가정초교 이중 언어 강사) 강사는 “이번 안보 체험을 통해 우리는 현재 감사하게도 평화롭게 일상을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일상 속에 묻혀 잊고 지냈던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현황을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어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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