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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후손들3 - 지구 전역에서 발견되는 홍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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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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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이 본 태양은 원이 아니였습니다.

▲ 그림A


  토판에 그려진 그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매우 흥미 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쉽게 이해되어지는데, 언뜻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그림A의 원으로 표시한 부분에 눈과 같은 형상입니다. 이 눈과 같은 것을 잘 들여다보면 이것이 사람의 눈을 표현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눈을 그릴 때 대개의 경우 속눈썹을 위로 향하도록 그리게 되지, 그림과 같이 아래로 향하도록 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림B

그럼 무엇일까요? 그림B를 보면 원으로 표시한 부분에 쪽에 태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태양을 그리라고 해도 이렇게 그립니다. 그리고 그림C에도 태양이 발견되는데 물에 반쯤 가려져 있습니다. 
▲ 그림C

이렇게 태양을 계속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첫 번째 칸에 그려져 있는 눈 같이 생긴 것도 바로 태양을 표현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칸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빛이 나오는 물체가 큰 것과 작은 것이 그려져 있는데 큰 것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가 작은 것 보다 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두 광명, 곧 큰 광명과 작은 광명(오늘날의 해와 달로 추정됨)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첫 번째 칸의 태양이 찌그러진 것 같은 모양인데 태양에서 나오는 빛이 아래로만 그려져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태양이 찌그러진 것이 아니라, 둥근 태양의 아랫부분만 그린 것입니다. 왜 그렇게 그린 것일까요?

놀랍게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로서 바로 노아홍수 이전에 하늘을 감싸고 있었던 ‘궁창 위의 물’을 강력하게 증거 하는 것입니다.

노아홍수로 인한 가장 큰 환경 변화 중의 하나가 바로 궁창 위의 물(수증기)이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린 것입니다. 그로 인해 험준한 산맥과 깊은 바다 골짜기가 생겨났으며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고, 북극과 남극이 얼어붙고, 적도지방이 뜨거워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가 바로 태양이 관찰되는 모양이 변한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전 사람들은 둥근 태양이 아닌 다른 모습의 태양을 보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유리컵에 물을 담고서 막대기를 집어넣으면 꺾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물 표면에서 빛이 굴절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물고기가 노니는 연목에 가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관찰됩니다.   발 앞의 물속을 보면 물고기가 들여다보입니다. 그런데 멀리 떨어진 물속의 물고기는 보이지가 않으며 오히려 연못 반대편에 있는 물체가 물 표면에 거울처럼 비쳐서 보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빛의 굴절 특성 때문입니다. 물 표면에 급한 각도로 비취는 빛은 표면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표면에서 반사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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