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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언어의 기원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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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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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창10:32)
이 구절은 인류가 한 종족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생물학적 사실에 의해 증명됩니다. 이 지구상의 어떤 남자도 그와 다른 지역의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을 수 있으며, 그 또한 자녀나 손자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한 종족인 것입니다.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입니다. 그들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수 백 만 년 전 그 조상이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찌하여 이런 일이 한 곳으로부터가 아니고 오십여 군데의 각각 다른 곳에서 우연히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빅토리아 시대의 어떤 과학자들은 복수 진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과 그와 유사한 원시인들은 독립적으로 진화하였고, 그래서 현재 현대인들의 높은 지성과 문화에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이 생각이 극히 부조리한 것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사실에 맞는 유일한 설명은 한 중심점으로부터 세계 전역으로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가 퍼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역에 걸쳐 인간들은 그의 이웃에 대한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꾸며 왔습니다. 히틀러는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순수혈통의 아리안 족속의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환상극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든 나라에 퍼져 있는 인류가 노아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는 인류가 아직까지도 세 부류 - 백인종(대부분의 유럽인), 황인종(한국, 중국, 일본 등), 그리고 흑인종(대부분의 아프리카인)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류를 셈, 함, 야벳족으로 거슬러 올라가 적용시킬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분류를 세 가지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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