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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 신기한 과학이야기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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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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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 중에는 수 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이 있다. 또는 성경의 내용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알아내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며 성경을 기록케 하신 하나님이야 말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여러분은 토끼의 되새김질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이 있는가?
성경 레위기 11장 6절에 보면 토끼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레위기 11장 1~4절)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레위기 11장 6절)“ 결국 토끼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토끼는 최근까지 동물학계에서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 왔다. 모든 과학자들과 모든 농부들이 토끼는 되새김질하지 않는 동물이라고 말했었다. 그래서 톰슨 성경에서조차도 주석을 달 때, "토끼는 실상 되새김질은 하지 않는다. 다만 계속적으로 입을 움직이면서 새김질하는 듯한 동작을 되풀이한다. 그것은 이빨을 갈기 위해서라고 한다. 성경은 여기서 입을 움직이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지 위의 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그런데 독일에 프랑크프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는 프랑크프르트 동물원 원장을 지낸 유명한 동물학자였다. 그리지맥 박사는 레위기 11장 6절의 말씀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믿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라고 생각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본 결과, 놀랍게도 먹이를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 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은 토끼의 똥이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이다. 그래서 토끼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연구한 그리지맥 박사가 없었다면 아직도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않았을까?(그림37-1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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