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동학)에서는 지난 24일 구월3동 주민센터에서 성탄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5세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혜대상 세대는 저소득 노인가정 1세대, 저소득 장애인가정 4세대 등 총 5세대로 세대별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신동학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로 인해 삶의 여건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요즘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지적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이번 후원 외에도 2008년  9월 어려운 이웃 21세대에 2백80만원을, 지난 12일에는 총 6세대에 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박명숙 구월3동장은 대한지적공사 인천지역본부 관계자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