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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청소년 8천여 명과 ‘셀프가드캠프’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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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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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방과 후 청소년 8천여 명과 ‘셀프가드캠프’ 및 안전교육 실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은 국내 1위 보안회사 에스원(대표이사 윤진혁)과 4월 1일(화) 오전 11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서울 서대문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스원은 2012년부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셀프가드캠프’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호신술,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위한 안전강사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200곳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원은 안전강사 파견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2월 1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0곳에 피자를 선물하는 ‘활짝 피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초4∼중2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진흥원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의 학습 보충과 다양한 청소년체험활동, 급식, 상담, 생활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전국 8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에스원이 청소년활동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 역량 활동 강화’, ‘청소년활동 안전성·신뢰성 확보’, ‘청소년정책 전달·촉진’, ‘청소년활동 국제 위상 제고’ 등을 목표로 다양한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에스원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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