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대책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주체하고 인천지방검찰청과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푸른쉼터가 10주년을 맞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열렸다.

446회를 맞는 이번 야외공연은 많은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및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법질서 바로세우기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의 공연에 앞서 개회식에서 김광식 회장(법무부범죄예방대책위원 인천지역협의회)은 “청소년 푸른쉼터가 청소년들의 젊음을 마음껏 발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할 때 우리의 미래가 있으니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재현 검사(인천지방검찰청 소년전담)와 이수영 교육국장(인천시교육청)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청소년 푸른쉼터 1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이 끝난 뒤 각 학교의 동아리 및 많은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참석자와 청소년 모두 즐겁게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